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가 김재중, 나르샤와 만난 후기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는 김재중과 절친한 사이인 고은아,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옛날에는 (고)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이 날까봐 배려하고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1도 신경이 안 쓴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곧장 "나 아직 괜찮아~"라고 ‘근자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온 다음 날인 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르샤,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렇게 즐거울수가. 이렇게 대화가 재미있을수가"라며 "오랜 나의 벗 재중 오빠, 그 인연으로 알게 된 효진이란 같은 이름으로 대동단결된 울 나르샤 언니까지 셋이 함께 하니 너무 좋다. 자주 놀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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