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윤주가 고관절 수술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왼쪽 고관절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라며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예정! 6월 16일 수술일 확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빨리 회복해서 하고 싶은 것 다 해야지"라며 "새로운 친구와 곧 뛰어다닐 예정. 잘 부탁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주는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투병 도중 2021년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작년 7월 "죽어가던 나는 다시금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다"라며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진정 바라고 바라던 꿈을 다시 꾸고 있다. 꼭 건강하게 돌아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제시카, 이렇게 글래머였어? 가려지지 않는 가슴라인
▶ 14기 옥순 "9주간 화제의 중심…왕관을 내려놓은 기분"
▶ '권상우♥' 손태영, 의외의 '아침손님'에 깜짝…인스스 박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