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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친상' 서동주, 반려견과 밝은 근황 "날씨 정말 좋았던 날"
서동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정말 좋았던 날"이라며 반려견 레아와 함께 산책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동주는 반려견 중 클로이를 떠나보낸 바, 레아와의 근황을 전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레아 예쁘네", "갑자기 울컥해졌지만 레아는 사랑스럽다", "레아 혼자서 잘 지내죠?"라는 등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부친상을 겪은 것에 이어 연달아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냈던 서동주 역시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최근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서동주의 아버지인 개그맨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먼저 치러졌으며, 한국에서도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장례가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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