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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뉴욕 여행 중 화재 연기에 눈물 "죽을 것 같아요"
최준희가 여행 중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 나고 죽을 것 같아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렌즈 알레르기인데 꿋꿋이 렌즈 끼고 다님"이라며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음"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한 내일 밤이면 서울에 온다고 적으며 곧 귀국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근 눈과 코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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