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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故 설리 반려묘 고블린과 근황 "설리 몫까지 더 많은 사랑 줄게"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반려동물 서비스 미우타임즈 측이 김선아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선아는 자신을 "고블린의 4년 차 집사"로 소개했다. 이어 고블린을 입양하게 된 때를 회상하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고블린이 처음부터 제 가족은 아니었다. 제일 친한 친구가 키우다가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키우게 됐다) 바로 데려온 건 아니었고, 두 달 지나고 다른 분에게 맡겼다가 (친구에 대한) 마음이 건강해졌을 때 블린이와 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떠난 친구 몫까지 블린이를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가) 주지 못한 사랑까지 다 해서 더 많은 사랑을 줄 거니까 네가 나랑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진짜 사랑만 받고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언니가 노력할게"라며 故 설리와 블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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