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4기 옥순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옥순이 자신의 SNS에 "5월 31일로서 '나는solo' 방송을 딱 마쳤고, 6월 1일부터는 새로운 곳에서 한국어 강사를 하게 되었답니다"라며 "아직은 7월부터 강의를 하기 위한 교육생이지만요. 여기서는 귀여운 아가들, 10대 학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국어 강사 관련 서적이 담겼다. 옥순은 "저는 이렇게 열심히 현실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전 다시 36살이 되었어요. 야호! 여러분 즐거운 6월 시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나는 솔로' 14기 최종 선택에서 영숙-경수, 현숙-영수, 그리고 영자-상철까지 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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