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서울특별시로부터 "오늘 6시 32분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 발령"이라며 대피하라는 위급 재난 문자가 도착했다. 이후 20분 뒤에 행정안전부 측은 "06:41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문자가 도착해 서울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심장이 쿵했으리라"라며 "두렵지만 감사하게도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다. 얼른 아이를 내려다 보았다. 그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으로 확인했다"라며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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