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이 러닝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눈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러너, 내 눈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러너"라며 감탄을 보냈다. 실제 사진 속 박시은은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임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이어 "우리 아내의 열정은 정말 어메이징"이라며 "열심히 달려 손 잡고 10km 대회 나가자"라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열심히 하면 앞으로 나가는 러닝화 또 사줄게"라며 아내를 향한 팔불출 면모를 과시하기도.

한편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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