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딸 송이와 함께 찾은 테이 결혼식 "근래 본 신랑 중 최고!"

별이 테이의 결혼을 축하했다.

3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의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축하해 내 친구"라며 "어제의 아름다운, 모든 풍경들이 사진에는 다 안 담기더라. 무엇하나 예쁘지 않은게 없었던, 오래토록 기억될 멋진 날이었어 (덕분에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도)"라고 축하를 보냈다.

이어 "우월한 기럭지의 수려한 외모"라며 "근래 본 신랑, 신부 중 너희가 최고! 잘 살아라 김호경(테이 본명)아! 행복해라!"라고 선남선녀 비주얼의 신랑, 신부를 칭찬했다.

한편 테이는 지난 29일 골프장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한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6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날 별은 축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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