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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아들 근황 "잘 먹고 잘 쉬고 있어"
율희가 첫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아들이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증세로 입원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음 날 아들의 입원 사진을 공개하며 "아프고나서 1kg가 빠졌는데, 입원하자마자 밥까지 맛있다네요"라며 "근데 중요한 것은 아직 열도 안 내렸다. 얼른 나아서 집 가자"라고 전해 염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아들의 근황을 묻는 사람이 많자 율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으로 돌아온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많이 걱정해주신 이모 삼촌들"이라며 "어제 퇴원하고 잘 먹고 잘 쉬고 있어요. 이제는 아프지 말자"라고 전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10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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