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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희, 뱃살 빼고 혈당 잡은 비법 공개 "식습관에 각별히 신경" (건강한 집)
오늘(29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우아함'의 대명사, 배우 오미희가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명품 배우' 오미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재벌가 사모님' 연기는 물론, 특유의 기품 있는 목소리로 무려 37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6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한결같이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집'을 찾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오늘 방송에서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바로 "나이가 들면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뱃살'이 고민"이라며 "중년을 넘어서며 뱃살, 옆구리 주변으로 내장지방이 증가해 혈당까지 들쑥날쑥해졌다"고 전한다.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의 위험까지 있어 더 걱정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식습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현재는 뱃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혈당까지 잡을 수 있었다"면서 뱃살을 타파하고 혈당 잡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미희가 찾은 힐링 공간도 소개된다. 평소 "자연과 벗 삼아 휴식을 취한다"는 그녀는 힐링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샴푸 광고 모델이었던 오미희의 과거 CF 영상은 물론, 드라마 속에서 한결같은 스타일을 유지하는 오미희 맞춤형 깜짝 퀴즈부터 과거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오미희의 인생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우아한 배우' 오미희가 함께한 TV CHOSUN '건강한 집'은 오늘(29일) 저녁 7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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