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9살 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반려묘와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리호양은 높이 묶어 올린 머리에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동네 산책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특히 나무와 풀에 관심을 보이는 반려묘를 기다려주고 있는 리호 양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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