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건우 인스타그램

임지연과 김건우가 '더 글로리'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김건우가 자신의 SNS에 "와줘서 고마워. 감동이다 연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건우와 임지연의 투샷이 담겼다. 김건우가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을 보러 온 임지연은 화사한 꽃다발과 함께 '건우야! 너의 첫 뮤지컬 축하해. 장르 넘나드는 김건우 장하다!'라는 메시지를 선물했다. 이에 감동한 김건우는 행복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박연진", "보기 좋은 우정", "천사들", "항상 응원하는 배우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건우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며,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지니TV·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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