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꽈추형이 전현무, 권율, 양세형의 꽈상을 진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이자 '꽈추형'으로 불리는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비교기과계의 BTS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꽈추형은 코와 손 모양만 봐도 꽈상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권율 씨가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지 않나. 이런 분들이 되게 좋다. 여기는 장군"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를 언급하며 "상당히 좋을 거다. 둥글둥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반전 매력이 있다"고, 양세형을 보고는 "할인권 하나 드려야 하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홍성우는 일상에서 토마토주스를 즐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토마토를 많이 먹어라. 이탈리아 사람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는다. 그래서 유럽에서 전립성발병률이 가장 낮다"고 남성 건강 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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