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기습 뽀뽀 당했다…한소희 의식? "쟁탈전 종지부" 외친 옥주현

송혜교가 기습 뽀뽀를 당했다.

지난 27일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라며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 쟁탈전 종지부'를 해시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을 보러 온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에서 만난 두 사람. 옥주현은 송혜교가 반가운 듯 그녀를 꽉 끌어안고 있다. 이내 옥주현이 송혜교의 볼에 갑작스러운 뽀뽀를 했고, 이에 송혜교는 웃음을 짓더니 옥주현의 이마를 장난스레 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송혜교는 "허허"라고 멋쩍을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곧 한소희 올 듯", "동은이 예쁜 친구가 있네", "두 분 너무 예뻐요", "이 영상을 4시간째 보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며, 송혜교는 '더 글로리' 흥행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라인 예뻐진 거 보이시나요" 말할 만한 완벽 자태
▶ 민니, 택시에 기대 뽐낸 관능미…가죽 초미니 원피스 입고 뒤태 자랑
▶ 대세 치어리더 김이서, 174cm 핫보디…감탄 부르는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