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경화, 복부 훤히 드러낸 일상 패션…선명한 복근

배우 김경화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경화가 자신의 SNS에 "인스타 열심히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니네요"라며 "어느 맑고 화창했던 날. 내 마음보다 지갑이 쉽게 열렸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데화이트 셔츠가 레이어드된 데님 크롭 재킷을 입은 김경화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김경화는 트위드 원피스를 입어보는가 하면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보는 등 쇼핑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대단해요", "너무너무 예쁘세요", "예쁜 미모 봐서 기분 좋아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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