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이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야"라며 "'레드북' 진짜 미쳤다. 진주도 너무 빛이 났지만, 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빛나서 나 뮤지컬에 입덕할 것 같아! 리스펙"이라며 감탄을 보냈다.

그는 이어 박진주가 맡은 배역인 '안나'를 언급하며 "안나야! 로렐라이 언덕에 가고 싶구나~"라며 뮤지컬 장면을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여성에게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을 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까지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한편 박진주와 하하는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을 투병한 뒤 완치했다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고, 최근 ENA '하하버스'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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