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아나운서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0세.

송지선 아나운서는 제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2007년 KBS N 스포츠로 이적하면서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했다. 당시 송지선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한 야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악플로 고통받다 결국 세상을 등졌다. 특히 고인은 자신의 생일을 5일 앞두고 삶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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