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가네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고은아가 의료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결국엔 무너져버린 고은아의 코.. 진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다음 달 코 수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동생 미르는 "누나 코가 심각해졌다. 어느 정도냐면 조만간 터진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육안상으로 문제가 생긴 게 보인다"며 "일단은 제가 옛날 얼굴로 돌아가고 싶은 복구 목적도 있지만 옛날의 얼굴과 지금의 제 코가 많이 달라졌지 않나. 의료 사고가 났다. 제가 다쳤었다. 치료 목적으로 수술했는데 당시 봉합 수술 흉터도 있다. 코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이 심했다. 다들 나보고 (코) 망했다고 하는데 나 안 망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료와 미용 목적을 위해 코 수술을 결정한 고은아는 "이번에는 진짜 할 거다. 6월에 예정했다"며 "콧구멍이 너무 커졌다. 내가 살려고 수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현이, 모델 출신다운 비키니 자태…구재이 "갈비뼈에도 근육이 있네"
▶28살 차 국민 배우와 아이돌의 우정…전소미 "송윤아 이모집 내 거"
▶미미, 치골 자랑하며 공개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