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세븐, 이다해 부부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결혼한 세븐, 이다해가 출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결혼 5일 전, 신혼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각자 살던 집 물건을 정리해야 했던 두 사람. 이날 공개된 이다해의 집은 넓은 거실에 마치 호텔처럼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트장을 연상케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다해 하우스는 어질러짐이 하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세븐은 곰돌이 피규어가 가득한 집에서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는 "집에 오는 손님이 무섭다. 정리가 안 되면 혼난다"라며 급하게 정리를 시작했다. 이내 이다해는 아직 짐을 싸지 않은 세븐을 향해 "신혼집으로 이사 가야 하는데 이사 준비를 아무것도 안 해놓으면 어떡하냐"라며 "중요한 건 우리가 싸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혼냈다. 하지만 세븐은 "가장 중요한 건 너"라며 애교 섞인 말로 연인의 마음을 풀어주며 애정 가득한 일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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