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탁재훈과 재회했다.

2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났네! 6월 13일 첫 방송! 짠당포"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탁재훈과는 앞서 그의 웹예능에 출연한 이후 오랜만의 재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혜영은 탁재훈이 출연 중인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당시 탁재훈은 이혜영에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보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가끔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중에서 누굴 제일 죽여버리고 싶냐"고 이상민을 겨냥하듯 질문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이어 '짠당포'에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인 '짠당포'는  짠내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내 담보 토크쇼다.

한편 이혜영은 2세 연하 이상민과 2004년 6월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만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현재 딸까지 세 명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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