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22일(오늘)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MC 특집으로 조영구과 그의 어머니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원준이 일일 MC로 변신해 리포터, 가수, MC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조영구의 고향 충주에 방문한다. 조영구의 어머니는 아들의 권유에도 "54년의 세월이 묻어 있는 정든 동네를 떠날 수 없어 낡은 집을 고치고 다듬으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집을 방문한 김원준과 아들을 위해 손수 차린 푸짐한 집밥이 공개돼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어머니"라는 연예계 대표 효자 조영구는 이날 어머니의 뼈 건강이 걱정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4형제를 키우느라 갖은 고생을 한 탓에 뼈가 극도로 약화된 어머니는 골다공증을 진단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가 차에서 내리던 도중 넘어지며 양팔이 골절되는 사고로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진행하기도 하고, 그 후에 또 한 번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도 겪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는 지속적인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결과 척추 골절까지 발견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조영구는 동선을 최소화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다. 약해진 뼈 건강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1층에 공간을 만들었다는 그의 세심함에서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엿볼 수 있었다. 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모자의 건강 비법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영구 모자가 함께한 TV CHOSUN '건강한 집'은 오늘(22일) 저녁 7시 방송된다.


▶ 10기 현숙, 아름다운 민소매 원피스 자태…'♥영철'도 좋아요
▶전소미, 깊게 풀어헤친 셔츠+하의실종룩으로 뽐낸 초슬림 몸매
▶미미, 치골 자랑하며 공개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