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선정 인스타그램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19일 최선정이 자신의 SNS에 "제 인스타 맞아요. 부끄러워서 도저히 못 입겠는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필리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연한 핑크빛 비키니를 입고 있는 최선정은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되게 거리감 느껴져요", "현존하는 베이글녀", "큐티섹시프리티 다 가졌네요", "오마이갓", "끝장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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