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이 딸의 성적을 칭찬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랬던 꼬마들이…보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딸 리원 양을 태그하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고맙다"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달았다.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를 공부 중이다. 1학년 첫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특히 그는 "우리 엄마는 왜 공부 하라고 말 안 하냐고, 우리 안 사랑하냐고 불만이었던 아이들"이라며 "자립심을, 혼자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때는 모르지만, 지금에서야 빛!!"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이혜원은 딸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해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리원 양은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08년 생인 아들 리환 군은 지난해 12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 이유비, 흘러내리는 옷에 드러난 명품 쇄골+복근 노출
▶'골프 여신' 안신애, 명품 수영복 입고 뽐낸 관능적 뒤태
▶ 최선정, 끈 두개로 버티는 원피스 자태…"커져서 흘러 내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