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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특급 외조 ♥이완 향해 "든든한 오빠…덕분에 버텨"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이보미가 자신의 SNS에 "오빠와 함께여서 모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고 극복하며 즐거웠다. 너무너무 든든한 오빠에게 너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최근 열린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에서 이보미의 캐디로 나선 이완은 대회 중간중간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외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프로골퍼 유소연은 "역시 꿀 떨어지시는군요"라고, 윤채영은 "중계 보는데 든든하고 흐뭇하더라"라고 부러워했고,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예뻐요", "멋져요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입회했으며,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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