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이 주진모의 사진 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오빠랑 그리에!"라며 "5잔의 페어링 때문에 만취인데, 사진을 이리 땡겨서 찍어줘서 어플로 좀 만졌다. 아무튼 덕분에 행복했던 생일 저녁"이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클로즈업 된 사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어플 빌리지 않은 혜연 쌤이 더 예쁘다", "생일 축하드린다", "'천'하에서 '재'일 예쁜 민혜연 원장님", "너무 예뻐서 당겨 찍었나보다"라는 등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지난 2019년 6월 12일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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