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정원 인스타그램


한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금동이(태명)는 공주마마랍니다"라며 아이를 위해 준비한 신발 사진과 초음파 사진 등을 공개했다.

그는 "과일보다는 얼큰한 국물과 고기를 좋아하는 공주마마"라고 소개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나길 바라. 아빠가 좀 무서워도 엄마가 네 편이 되어줄게 걱정마"라며 딸에게 보내는 말을 적기도 했다. 이어 "오늘 처음으로 금동이 선물을 사봤는데, 공주마마라고 공주같은 신발과 양말이 눈에 들어왔어요"라며 태어날 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아이의 심장 소리가 건강하다며 "아주 카리스마 넘치는 딸이겠다.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 내 아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후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만나고 있다고 고백한 그는, 출산 후에 재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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