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임현주가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15일 임현주가 자신의 SNS에 "한국 날씨가 가장 좋을 때 35도가 넘는 태국으로 떠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현주는 "방콕은 언젠가 한번은 와보고 싶었기에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이렇게 (왔다)"라며 "다니엘이 가진 여유와 유머와 때론 다른 방식의 생각이 저를 이전보다 자유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요. 이상하게, 조금 미친듯 살아도 재미있을 인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민소매에 편안한 팬츠를 입고 태국 햇살을 즐기고 있다. 남편 다니엘과 함께 손을 꼭 잡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임현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신 5개월차인 임현주는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행복이 느껴지는 부부네요", "행복해보여요", "새로운 생각을 계속 알아가는 게 참 즐거울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월,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클라라, 대문자 S의 육감적인 몸매…中 활동 중에도 여전한 미모
▶유라,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옛날 얼굴이 하나도 없는듯" 네티즌 감탄
▶ 장원영, 바비인형보다 더 비현실적인 S라인으로 남친 찾기?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