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꼭두새벽부터 스승의 날 준비에 바쁜 워킹맘 "귀여운 티셔츠도 제작"

박슬기가 스승의 날 준비에 집중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날 꼭두새벽 기상"이라며 "신랑이 사준 로켓배송 간식거리들로 선생님들 당충전 사냥. 특별제작 스티커로 귀여운 티셔츠도 제작했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라며 티셔츠와 간식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티셔츠에는 "우리 엄마 MBTI는 ENFP 우리 쌤들 MBTI는 CUTE"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향한 고마움을 엿볼 수 있다. 박슬기는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라며 "내 은사님도 챙겨야하는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인 광고회사 PD 출신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딸은 2020년 생으로 올해 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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