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가 근황을 알렸다.

15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모의 수업 준비. 교안 싹 수정 중"이라며 "토요일인데 떨린다. 이것만 잘 지나가면 될 것 같아"라며 한국어 교육학을 공부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진짜 내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라며 "교안을 만들며 갑자기 고민이 깊어진다.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자존감 잃지마세요", "정말 훌륭하세요"라는 칭찬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힘들지만 화이팅이다", "멋져요", "힘내세요"라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8년 협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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