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박수홍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렸다.

지난 13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에도 수다부부(수홍+다예 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며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현장에서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계에 따르면 박수홍은 망막열공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져 망막전층에 결손이 생긴 질환으로 박수홍은 수술 제의를 받았으나 여건상 치료만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예는 이와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남편 건강 걱정해주셨는데요"라며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요.제가 옆에서 더 보필하며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볼게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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