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10일 강아랑이 자신의 SNS에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푸른빛의 한복을 입고 버드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고궁을 거니는 모습이다. 한쪽으로 땋은 머리를 한 강아랑은 꽃 장식을 더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미스 춘향 출신인 강아랑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한복 자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의 춘향", "어느나라 공주시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한복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뉴스N'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올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 손미나, 50대 나이 믿기 힘든 비키니 자태…구릿빛 피부로 섹시美 업
▶ 나나, 가슴 라인까지 이어진 아찔한 문신…누워서도 '무굴욕 몸매'
▶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효과 제대로…핫팬츠에 드러난 늘씬 각선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