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이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게 기쁜 마음으로 온다"라며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생활고를 고백한 김새론은 카페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김새론이 일하고 있는 곳은 꽃집과 카페,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만큼, 직접 꽃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재판을 받았고, 최근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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