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푸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핀란드인 빌푸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근 빌푸가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 태오를 소개하고 아버지로서 시작한 나의 여정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완벽한 날이다"라며 3월 17일 차병원에서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아들이 우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내가 다른 사람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했던 오래된 물음이 모두 사라지고, 온전히 나의 아내 선정과 우리의 아기에게 집중하게 됐다"며 "우리는 임신과 분만의 멋진 과정을 거쳤고 확실히 나는 근본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빌푸는 "나는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는 육아가 정말 즐겁다. 평범하고 반복적이지만 내 안의 책임감과 목적 의식을 일깨워 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축복이 가득하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빌푸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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