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전지현이 성수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130억 원에 매수했다.

10일 중앙일보가 "지난해 개인 간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가격인 130억 원을 기록한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자가 배우 전지현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계약 이후 7개월 넘게 등기부등본상 거래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소유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지난 8일에서야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되면서 소유주가 전지현임이 드러났다. 전지현은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아파트를 공동 매수, 지분은 12 대 1로 전지현이 120억 원, 남편이 10억 원을 들여 매매했다. 이 매체는 주택담보대출이 없이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아 전지현 부부가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를 매수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전지현이 가진 부동산 자산은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삼성동과 등촌동의 빌딩 등을 포함해 약 1400~1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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