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박시은이 자신의 SNS에 "일만하고 올라가지만 부은 얼굴이라도 사진 한 장은 남기고 가요. 끌려와 사진 찍는 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일정차 울진을 찾은 듯 한 풀빌라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박시은과 달리 심술이 난 듯한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현님 불만이 가득하시네요", "부은 얼굴도 아름다워요",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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