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과거의 향수에 젖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게 그리운 (포토그래퍼) 보리 언니"라며 "얘를 낳아준 분"이라는 글과 함께 '인생 사진'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사진 속 공효진은 속옷 화보를 촬영한 모습으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공효진은 "십년 전 나, 이상한 기분"이라고 덧붙이며 묘한 기분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년 전도 지금도 진짜 예쁘다", "10년 전의 미소도 지금의 미소도 다 아름다고 멋지다"라는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11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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