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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오늘 웨딩마치…동갑내기 ★부부 탄생
세븐과 이다해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세븐과 이다해가 오늘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축가는 거미, 바다, 태양 등 두 사람과 절친한 가수들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두 사람은 8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당시 이다해는 SNS를 통해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세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 역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