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민정, 子 손 편지에 장난기 발동 "동심 파괴하고 싶지만"
이민정이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 아들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편지 속에는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이민정은 장난기가 발동했지만 아이의 동심을 지키이 위해 묵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멘트일지 궁금해요", "행복한 세계라니 말도 예쁘게 하네요", "효심이 깊은 아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 이혜영, 재력 실감 나는 갤러리 같은 저택+억대 차량 자랑
▶ 미자 "80kg→45kg 감량, 생리 끊기고 탈모까지…병원에선 죽을 수도 있다고"
▶ 선데이, 손목 꽉 채운 해골 문신 "딸 낳고 매우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