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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X나나, 발리서 꼭 껴안고 행복 미소…애프터스쿨 우정ing
애프터스쿨 가희와 나나가 오랜만에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가희가 자신의 SNS에 "계속 반짝반짝 빛나라 임나뽕(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가희를 만난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으며 여전히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프터스쿨 리더였던 가희는 동생 나나 앞에서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는 "투샷 기다리고 있었어"라고, 별은 "아름답다 두 사람. 나도 안기고파 언니 그 품에. 그리워"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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