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빈 인스타그램

패션모델 김수빈이 배우 윤박의 예비 신부라고 오해받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3일 김수빈이 자신의 SNS에 "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남겨요! 저 아닙니다"라며 윤박과 패션모델 김수빈의 결혼 기사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윤박의 예비신부 김수빈(30)과 같은 직업에 소속사까지 같은 동명이인 김수빈(23)이 오해에 직접 해명한 것. 김수빈은 "언니 결혼 축하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윤박의 예비신부 김수빈을 해시태그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 윤박이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9월 6살 연하 패션모델 김수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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