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쌍둥이를 임신한 고충을 전했다.

4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운동과 수다로 임신 스트레스 날려주신 원장님과 찰칵"이라며 "출산 후에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고 운동 선생님은 완벽한 D라인을 자랑하는 배를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공현주는 최근 아들딸 쌍둥이로 추정된다는 글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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