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박 인스타그램


윤박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3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게재하며 "이렇게 펜을 들어 글을 올리려고 하니 참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기 때문"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끝으로 윤박은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릴게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윤박 소속사 측은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토)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혜수, 샤워 후 셀카…대놓고 봐도 결점 없는 미모 자랑
▶ 나나, 가슴으로 길게 이어진 무늬…수영복 입고 전신 문신 자랑
▶ '발리댁' 가희, 노란 비키니 입고 뽐낸 美친 몸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