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이 심경을 전했다.

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심경을 담은 글을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노잼인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고 적혀있다.

최근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한 뒤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속 이와 같은 심경글을 남건 것. 이를 본 팬들은 "인간이기에 이런 저런 시간도 필요한거죠",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은 것 같다"라는 등 댓글을 남기며 휘성의 음악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 이효리, 아찔한 뒷모습…크롭탑에 드러낸 탄력 보디라인
▶ 나나, 가슴으로 길게 이어진 무늬…수영복 입고 문신 자랑
▶ 송혜교, 누드톤 드레스에 드러낸 완벽 피사체…감탄사 연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