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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김성근과 다정 투샷 "'최강야구' 눈물 없이 한 회를 본 적이 없어"
김이나 작사가가 '최강야구'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야구' 제작진분들의 초대로 경기 직관! OST 잘 만들어주셨다고 볼 수 있게 해주셨다"라며 "요즘 눈물없이 한 회를 본 적이 없는 최애 프로그램인데 김성근 감독님께 사인볼도 받고, 선수분들도 보고, 비록 잔뜩 긴장해서 거북목으로 인사했지만 신기하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박용택 선수님은 '저 '나타나' 작사가예요!'라고 주책맞게 인사드렸는데, 이미 알고 계셔서 신기했다!"라며 "야구 매니아인 시원 매니저랑 드럼(보다 공을 더 많이) 치는 규형이랑 '몬스터즈' 보컬 원석 오빠랑 즐거운 추억. 또 와야지! 최강야구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야신' 김성근 감독과 다정한 투샷을 찍기도 했으며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도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시즌2로 돌아온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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