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오늘(2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종교 대화합의 날’로 김진 목사X성진 스님X하성용 신부 성직자 세 명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스님, 목사님, 신부님이 차례로 등장하자 “저희 녹화중인데 무슨 일이시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시작부터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님도 고기 먹고 싶을 때가 있냐”, “돌싱 목사님들도 계시냐” 등 황당한 질문이 이어지자, 세 사람은 역대급 사이다 돌직구 발언으로 오히려 돌싱포맨을 당황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스님은 불교에 지옥이 100개가 넘게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촬영장 과자를 훔치는 이상민과, 게으름을 피우는 탁재훈이 가게 될 지옥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돌싱포맨을 역대급으로 경악하게 한 지옥의 어마무시한 형벌이 공개돼 모두를 초긴장과 공포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고해성사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과 비밀들이 공개되자 탁재훈은 “넷이 프로그램을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 탁재훈은 김준호의 애정전선에 치명타가 될 역대급 비밀까지 폭로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일에 싸여있던 종교인들의 군대 생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종교인들이 레펠 훈련 때마다 보이는 특이 현상부터 고기를 못 먹는 스님이 군대에서 닭백숙을 배식 받고 보인 역대급 반전 일화까지 모두 공개된다.

김진 목사 X 성진 스님 X 하성용 신부와 돌싱포맨의 종교X돌싱 대화합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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