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사랑하는 둘♡"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고양이 다홍이와 그를 꼭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자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박수홍이 힘든 시기에 그를 지켜준 가족들로 뭉클함을 더한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자신의 매니지먼트 및 자산관리를 전담해 온 친형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친형을 고소한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친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수홍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 등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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