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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백상예술대상' 참석한 송혜교, '이 곳'에서 포착됐다
송혜교가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 FEND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2021년 한국 배우 최초로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펜디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뉴욕의 한 식당에 앉아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 28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더글로리'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바로 다음 날인 29일 미국 뉴욕에서의 일정을 위해 출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를 확정, 배우 한소희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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