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살림남' 이다은이 기상천외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남편 윤남기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이다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결혼 후 맞이한 윤남기의 첫 생일인 만큼 직접 생일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평소 요리를 하기는커녕 '요리 똥손'인 이다은은 고난도의 음식들로 인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결국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며 요리에 나선 이다은은 기상천외한 요리법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내 와이프가 김지혜라서 참 다행"이라며 안도해했다는 후문.

"생일상 차리려니 보통 일이 아니네"라며 진땀을 흘리던 이다은은 설상가상 윤남기의 부모님까지 방문하자 멘붕 상태에 빠진다. 과연 이다은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윤남기를 위한 이다은의 생일상 차리기 도전기는 오늘(29일) 밤 9시 25분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홍콩댁' 강수정 "유산 3번…결혼 6년 만에 얻은 子=구원자"
▶ '46세 임산부' 베니 "예상치 못하게 긴급 수술…건강하게 만나자"
▶ 이시영, 호피 무늬 크롭탑 입고 등산이라니 "네발로 기어올라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