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믿고 보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 시즌2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이하 ‘지구오락실 2’)가 5월 12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을 확정했다. 대환장 케미로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오는 것.

‘지구오락실 2’는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즌1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예능 고수 제작진들을 당황케 하는 예측불가 활약을 선보이며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화제성 지수를 장악한 바 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네 사람은 시즌1에서 뚜렷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은지는 ‘인간 Y2K’로 맹활약하며 텐션 높은 지구 용사들을 진두지휘했고 미미는 통역사가 필요한 독특한 발음으로 웃음을 안겨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했다. 이영지는 우렁찬 목청으로 ‘괄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작진을 압도했고 안유진은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캐릭터로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기에 다시 뭉친 이들의 역대급 시너지가 발휘될 ‘지구오락실 2’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특히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여전한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핀란드에서 두 명씩 나뉘어 눈썰매를 타는 모습과 함께 ‘썰매도 둘이면 더 재밌듯이 시즌도 둘이 더 재밌대요’라는 자막 역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요동치게 만든다.

또한 뜨거운 에너지를 자랑하는 ‘지구오락실 2’ 멤버들을 식히기 위해 추운 나라로 끌고 간 제작진의 작전이 수포로 돌아간 듯해 시선이 쏠린다. 멤버들이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며 발사하는 극강의 고음 퍼레이드가 순식간에 핀란드를 헤비메탈 강국으로 탈바꿈 시키며 폭소를 자아내기 때문.

지난 시즌에서 수많은 웃긴 짤을 생성하며 보는 이들의 휴대폰 용량을 털어간 만큼 ‘지구오락실 2’에서는 얼마나 많은 레전드 장면들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쾌한 웃음은 기본, 색다른 매력과 관계성을 보여줄 네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더워지는 날씨에 에어컨 뺨치는 시원한 풍경과 웃음을 선사할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는 5월 12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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